CJ인터넷의 온라인 야구게임 `마구마구`가 ‘2008 전국장애청소년체육대회’에서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참여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2008 전국장애청소년체육대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주최하고 대한장애인체육회, 광주광역시, 광주광역시교육청 및 광주광역시장애인체육회에서 주관하는 대회로서, 정식종목 7개(골볼, 보치아, 수영, 씨름, 육상, 축구, 탁구), 시범종목 1개(e스포츠), 전시종목 1개(실내조정)로 총 9개종목이 치뤄졌다.
국내 최대 규모의 장애청소년 행사인 이번 체육대회는 전국 16개 시도에서 선수와 임원 등 1천 478명이 참가했다.
이에 CJ인터넷에서는 `마구마구` 대회전용 캐릭터를 지급하고, 행사가 개최되는 염주체육관에서 3인 1팀의 팀 별 대전방식으로 대회 6이닝 진행을 통해 득점에 따라 순위를 산정토록 했다.
특히, CJ인터넷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마구마구`에서 장애학생들 각자의 기량을 아낌없이 발휘하게 하여 성취감을 통한 장애극복의지 고취로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당당히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했다.
CJ인터넷 관계자는 “이번 2008 전국장애청소년체육대회에서 `마구마구`가 시범종목으로 채택된 점에 대해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게임을 통해 장애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문화를 즐기고, 장애학생과 일반학생들 간 사회통합 및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CJ인터넷은 지난 9월 9일에도 ‘제4회 전국장애학생 e스포츠 대회’에 참여하여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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