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G는 자사가 개발하고 게임포털 넷마블을 통해 서비스하는 액션 온라인 게임 `그랜드체이스`를 소재로 한 뮤지컬을 오는 15, 16일 아람누리 세라세 극장에서 3회에 걸쳐 공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카나반의 전설`이라는 부제를 달고 공연되는 `그랜드체이스` 뮤지컬은 `그랜드체이스`의 세계관과 몬스터, 캐릭터 등을 이용한 가족 뮤지컬로, 게임 캐릭터인 엘리시스, 아르메, 리르의 모험과 사랑,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이미 서울과 대구에서 공연되어 큰 인기를 끈 ‘그랜드체이스’ 뮤지컬의 금번 공연은 지스타 전시회와 연계하여 개최되는 `제2회 대한민국 게임문화 페스티벌’의 공식 프로그램으로 막을 올리게 되었다.
KOG의 이창우 팀장은 "이번 뮤지컬 `카나반의 전설`은 `그랜드체이스`가 단순한 온라인게임이 아닌 문화 콘텐츠로서 당당히 자리매김하는 자리"라며 " 온가족이 함께 이색적인 게임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번 뮤지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그랜드체이스` 홈페이지 (game3.netmarble.net/chase/)와 게임문화 페스티벌 홈페이지(http://www.game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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