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게리엇이 엔씨소프트를 떠난다.
리처드 게리엇은 11일 `타뷸라라사` 커뮤니티(www.rgtr.com)를 통해 엔씨소프트를 떠난다고 밝혔다.
리처드 게리엇은 `타뷸라라사` 커뮤니티를 통해 개발진과 게이머들에게 감사를 표시한 후 엔씨소프트를 떠난다고 밝혔다. 리처드 게리엇은 "평범하지 않은 MMOG를 개발하기 위해 매달 업데이트 콘텐츠를 준비하는 등 개발팀을 강하게 밀어부쳤다. (잘 따라 준) 개발진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타뷸라라사 개발진에게 감사를 표했다. 또 "평생 꿈 꿔 온 우주여행이란 목표를 달성했고, 이런 잊지 못할 경험들을 원천으로 흥미로운 일들을 진행하는데 남은 인생을 바치겠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울티마 온라인`으로 일약 전설적인 개발자급에 오른 리차드 게리엇은 지난 2001년 5월 엔씨소프트에 전격 스카우트되었다. 이후 리처드 게리엇은 MMORPG `타뷸라라사`를 개발해 런칭했다. 리처드 게리엇은 지난 10월 러시아 소유의 소유즈 우주선을 타고 `우주관광`에 나서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리처드 게리엇은 `타뷸라라사`의 런칭 직후 휴직해 사실상 엔씨소프트와 결별수순을 밟았다. 리처드 게리엇은 별명 `로드 브리티쉬` 등에서 알 수 있듯이 한때 게임 개발자로서 큰 영예를 얻었지만, 엔씨소프트에서는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해 비난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 특히 개발기간만 7년이 걸린 `타뷸라라사`는 이렇다 할 흥행몰이도 못해본 채 `실패작`이란 꼬리표를 달아야 했다.
하지만 게임의 실패와 상관없이 로드브리티쉬의 영광은 계속됐다. 리처드 게리엇은 엔씨소프트 재직기간 400억원 가량을 스톡옵션 등으로 지급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리처드 게리엇은 올해 2월부터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엔씨소프트의 주식을 매각해 총 179억여 원를 매각대금으로 챙겼다. 그는 2001년 자신의 개발사 데스티네이션 게임즈를 430억 원에 엔씨소프트에 팔기도 했다.
한편 엔씨소프트의 이재호 CFO는 최근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2007년 중순쯤에 투자자들과 분석가들을 만나 타뷸라라사의 목표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적이 있다. 그리고 6개월 뒤 우리는 (타뷸라라사에 대해) 연간 150억 원이라는 목표를 내놓았다. 하지만 타뷸라라사가 기대 이하의 성적을 보였다”고 말한 바 있다. 그는 “엔씨소프트 오스틴은 타뷸라라사 개발에 지난 몇 년이라는 긴 시간을 투자했다. 이때 들어간 개발 비용도 역시 만만치 않다. 하지만 지금과 같은 상황으로 미루어 봤을 때 타뷸라라사는 현재 엔씨소프트의 큰 수익원으로 보기 어렵다”며 `타뷸라라사`에 대해 부정적인 전망을 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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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여행중인 리처드 게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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