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든어택에서 대한민국 최강의 스나이퍼를 찾는다.

CJ인터넷이 서비스하고 게임하이가 개발한 대한민국 대표 FPS 게임 `서든어택`이 신규모드 ‘스나이퍼 모드’를 추가했다고 2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스나이퍼 모드’는 저격총, 권총, 근접무기만 사용할 수 있는 모드로 현재 서든어택의 칼전과 같은 형식의 서브미션이다.

이번 신규 모드는 인도를 배경으로 소규모의 1~2층으로 이루어진 별도의 맵에서 1라운드, 라운드 당 무한 라이프 방식으로 5~40분의 플레이 타임이 주어진다.

대결방식은 1:1에서부터 최대 8:8 팀전까지 가능하며, 목표되는 킬 수를 달성하는 팀이 승리하는 룰로 진행된다.

특히, 저격 총기류에 제한 기준이 존재하여, TRG-21, Scout SR-69, MSG90, Dragunov, Socom-K를 제외한 라이플 총기류와 반 저격 총기류 및 폭탄 류의 기타 무기는 사용할 수 없어서 저격에 자신 있는 유저들이 자신들만의 공간에서 힘겨루기가 가능해져 `서든어택`의 새로운 재미를 더했다.

이와 함께, 이번 스나이퍼 모드 출시를 기념하여 경험치 상승 및 Big3 B 자유이용 패키지 기간연장 이벤트도 실시한다.

12월 2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신규 맵에서 플레이를 할 경우 경험치 10%를 추가하고, Big3 B 자유이용권을 구매 시 기존의 30일을 40일로 연장 및 추첨을 통한 경품도 제공한다.

‘스나이퍼 모드’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서든어택` 홈페이지 (http://suddenattack.netmarble.net/)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