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해머 온라인`의 한글판 프로모션 동영상이 한게임 인비테이셔널 2009에서 공개되었다.
`워해머 온라인`은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Dark Age of Camelot)’을 통해 온라인 게임의 혁명을 불러 일으킨 미씩 엔터테인먼트(Mythic Entertainment)가 개발한 혁신적인 MMORPG 대작으로, 25년 전통의 유서 깊은 환타지 보드 게임, ‘워해머’의 방대한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장소를 불문하고 끊임없는 전쟁이 펼쳐지는 `워해머 온라인`에서 게이머들은 ‘질서’의 세력(고집센 드워프, 고귀한 하이 엘프, 제국의 충성스런 인간 병사)과 ‘파괴’의 세력(잔인한 그린스킨-오크 또는 고블린, 부패한 다크 엘프, 또는 카오스를 숭배하는 인간 약탈자)의 총 6개의 종족 중 하나를 선택, 상대 진영을 침략해 수도를 탈환하기 위한 대서사적인 차세대 종족간 전투(RvR: Realm vs Realm)를 벌이게 된다.
`워해머 온라인`의 독특한 전투 시스템인 RvR을 통해 대대로 앙숙인 적들 (드워프 대 그린스킨, 하이 엘프 대 다크 엘프, 제국 대 카오스)은 끝없는 전쟁을 벌이게 되며, 플레이어는 앙숙인 상대와 싸우는 것으로 게임을 시작해 다른 전선으로 이동하여 동맹군의 전투를 도울 수도 있다.
특히 `워해머 온라인`은 온라인 게임 최초로 게이머들간의 대전(PvP)과 게이머와 게임환경간의 전투 퀘스트(PvE)를 동일한 지역 안에 통합함으로써, 더욱 웅장하고 치열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워해머 온라인`은 2008년 9월, 북미와 유럽, 오세아니아 지역에서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런칭 이후 플레이어 수가 80만 명을 돌파하는 등 글로벌 대작 MMORPG로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 최대 게임 포털 한게임은 2008년 11월, `워해머 온라인`의 글로벌 퍼블리셔인 EA와 한국 서비스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으며, 2009년 중 베타 테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 심각한 최적화로 혹평 받은 라오어 파트 1, 너티독 입장 발표
- [롤짤] 55분 경기에 60킬, 간만에 터진 T1-KT '롤 클라시코'
- ‘고블린 슬레이어’ 첫 콘솔·PC 게임, 장르는 택티컬 RPG
- 시프트업 김형태 대표 “AI 사용할 때마다 참 복잡한 심정”
- 너무 약하다? 디아블로 4 드루이드 캐릭터 성능 논란
- [AI야 소녀를 그려줘] 우마무스메, 반인반마가 되어버린 소녀
- [순정남] 만우절에 발표된 게임, 장난 아니고 진짜네? TOP 5
- 개발 과정 공개하겠다던 엔씨, 실제 변하고 있다
- 철권 8, 현재 공개된 10명이 초기 라인업 전부 아냐
- [오늘의 스팀] 또 최적화 저주, 라오어 파트 1 '대체로 부정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