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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온라인 첫 번째 확장팩 3월부터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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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비스가 결정된 ‘워해머 온라인:에이지오브레코닝’의 첫 번째 확장팩이 3월부터 순차적으로 업데이트된다.

미씩엔터테인먼트는 29일 ‘워해머 온라인:에이지오브레코’닝의 첫 번째 확장팩(live expansion) ‘Call to Arms’를 발표하고 오는 3월부터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구체적인 정보공개와 선체험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확장팩 ‘Call to Arms’에서는 2개의 신규직업 드워프 슬레이어와 오크 초파의 추가와 대규모 던전 ‘Land of the Dead`이 추가된다. 미씩엔터테인먼트는 ‘Land of the Dead’에 대해 “다크에이지오브카멜롯에서 RvR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다크니스폴 던전의 성공적인 요소들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Call to Arms’의 정식 런칭은 오는 6월이지만 3월부터 진행되는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확장팩을 미리 체험할 수 있다.     

미씩엔터테인먼트는 2월 24일부터 ‘Call to Arms: Bitter Rival’ 라이브 이벤트를 통해 오크 초파와 드워프 슬래이어를 미리 체험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고 3월 두 직업을 정식으로 추가한다. 이어 4월에는 ‘Call to Arms:Beyond the sands’를 통해 새로운 무기들을 추가한다. 또 5월에는 ‘Call to Arms: Rise of the Tomb King’ 이벤트를 통해 ‘Land of the Dead’ 에 대한 진입 권한을 부여한다. 오더와 디스트럭션 양 진영  중 RvR에서 승리한 진영만이 새로운 던전과 퍼블릭 퀘스트를 이용할 수 있다. 이어 6월에는 Nehekhara 사막 지역을 오픈 하고 새로운 RvR게이트의 추가와 ‘Land of the Dead’의 개방을 실시한다. 실질적으로는 6월에 ‘Call to Arms’이 런칭 되는 셈.

한편 ‘Call to Arms’는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업데이트 될 전망이다. 미씩엔터테인먼트는 라이브 이벤트와 함께 ‘워해머 온라인:에이지오브레코닝’의 무료체험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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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미씩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는 판타지 보드 게임 '워해머'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MMORPG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질서'와 '파괴'의 세력의 6개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하여 상대 진영의 수도를 점령하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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