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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개막 앞두고 `온라인 야구게임` 새단장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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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4월 한국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온라인 야구 게임들이 새단장을 시작했다
이미지는 `야구9단` 홍보모델 탤런트 강소라

온라인 야구 게임들이 오는 4월 한국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앞두고 새단장에 돌입했다.

먼저, 엔트리브소프트가 서비스하는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 는 오는 29일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레전드급 선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지난 1992년, 1993년 선수카드 900여장을 추가하고 최상위 랭크 마스터 랭크를 선보인다. 또한, `프로야구 매니저` 는 최상위 랭크인 ‘마스터’ 를 추가하고, 각 랭크 별 코스트를 조정하는 등 랭크 시스템을 새롭게 개편한다.

CJ E&M 넷마블이 서비스하고 애니파크가 개발한 `마구마구` 는 3월말 시즌5 업데이트를 단행한다. `마구마구` 는 한 장의 선수카드로 듀얼 포지션을 수행할 수 있는 듀얼 포지션 시스템과 투수별로 특화된 구종을 추가한 구종 시스템의 변화 등 2가지를 핵심으로 하는 업데이트를 오는 28일 진행할 예정이다.

네오위즈게임즈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와이즈캣이 개발한 `슬러거` 는 오는 27일 2012년 그랜드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2012년 새 시즌 선수 구성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되며, 선수 리뉴얼을 통해 새로운 드래프트권과 재평가된 선수들이 등장한다. 또한, KBO 라이브 센터를 새롭게 선보이고 보류선수 시스템도 추가된다.

NHN이 스포츠 페이지를 통해 선보이는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 도 탤런트 강소라를 2012년 시즌 새모델로 선정하고 업그레이된 버전인 `야구9단 2012` BI를 지난 13일 공개했다. `야구9단` 은 오는 4월 8일 업데이트에서 시뮬레이션 2.0엔진을 적용해 보다 정교해진 야구 시뮬레이션을 선보이며, 최근 일본에서 복귀한 한국 대표 간판타자 김태균 선수 등 2012 스프링캠프 선수도 신규로 등장해 게임 내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했다.

엔트리브소프트 관계자는 “4월 프로야구 개막을 앞두고 야구 게임들이 사용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다양한 업데이트를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신작 야구 게임 소식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기존 야구 게임들도 더욱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앞세워 유저 모으기에 나서는 것으로 보인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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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웹게임
장르
육성시뮬, 스포츠
제작사
NHN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야구9단'은 유저가 직접 야구구단 감독이 되어 자신만의 구단을 경영하는 웹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야구9단'은 기존 온라인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실시간 경기 개입' 시스템을 도입하여 좋은 선... 자세히
임진모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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