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야구9단' 대표이미지 (사진제공: NHN엔터테인먼트)
NHN빅풋은 23일, 2018년 프로야구 시즌 개막을 기념해 자사의 야구 시뮬레이션 게임 ‘야구9단’ 업데이트 및 시즌 개막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24일, 서울 잠실야구장 등 전국 5개 구장에서 동시 개막하는 2018년 프로야구는 2016, 2017 시즌에 이어 사상 첫 3년 연속 800만 관중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넥센의 박병호, LG의 김현수, KT의 황재균 선수 등 해외파 특급 선수들이 컴백하면서 여느 해보다 흥미진진한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야구9단’은 다양한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 PC 버전에서 제공되는 ‘클럽하우스 앨범’을 모바일에 구현한 ‘모바일 선수 앨범’, 선호 구단 변경이 가능한 ‘구단 앰블럼 변경’, 길드 이름을 바꿀 수 있는 ‘길드명 변경’, 매주 뛰어난 활약을 보인 선수를 선정하는 ‘주간 탑 플레이어’가 추가된다.
아울러 시즌 개막을 기념, 총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개막전부터 시즌 종료 때까지 경기 결과를 예측하는 ‘결과 예측 이벤트’, 3월 25일부터 4주간 진행되는 ‘경품 이벤트’, 4월 1일 시자가는 ‘2018 개막막한 개막준비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 및 구단 유니폼 등의 상품을 얻을 수 있다.
한편, NHN빅풋은 ‘야구9단’의 2018년 홍보 모델로 SBS스포츠에서 ‘베이스볼S’를 진행하는 진달래 아나운서를 새롭게 선정하고, 홈페이지를 통해 ‘야구9단’ 월페이퍼 및 메이킹 필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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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에버퀘스트 기행기를 읽던 제가 게임메카의 식구가 되었습니다. 언제까지나 두근거림을 잊지 않는 사람으로 남고 싶습니다.hunsang1230@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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