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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엔씨, 노 전 대통령 영결식 동안 모든 게임서비스 중지
이번
주
최대 이슈는 노 前대통령 서거 소식이 아닐까 합니다. 임기 초기부터
주류 보수언론과의 전쟁을 선언한 노대통령은 임기 중은 말할 것도 없고
퇴임 후까지 언론의 펜질에 시달렸는데요. 보도의 정확성은 둘째치고
아무것도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모든 것이 노무현과
관련되어 있는냥 보도되어 그를 벼랑 끝까지 몰고갔고 결국 보이지 않은
펜이 그를 절벽 아래로 밀어 넣었습니다. 검찰의 스피커 역할을 자처
하며
확대와 재생산을 거듭해온 언론은 이제 ‘왜’보다 ‘어떻게’에 집중하며
논점을 흐리고 있는데요. ‘정말 부패한 사람들은 부패와 함께 살아갈
수 있지만 노 전 대통령은 자신이 잘못된 일을 했다는 사실과 타협할
수 없는 개혁운동가였다’라고 말한 더 타임스 기사가 진실을 대변해주네요.
노무현 대통령은 세계 첫 인터넷 대통령이었습니다. 노대통령이 첫 취임했을 때 영국의 가디언지는 ‘세계 최초의 인터넷 대통령 로그온하다(World`s first internet president logs on)라는 기사를 실으며 그가 당선한 배경과 앞으로의 대한민국의 정책의 방향에 주목했습니다. 이는 그가 단순히 인터넷을 통해 유권자들과 소통했다는 사실 뿐만 아니라 스스로를 프로그래머 출신이라 부르며 IT에 대한 관심과 열정을 감추지 않고 표현했기 때문이죠.
ID생마
님은 "먼저 엔씨라는 회사가 `원칙`과 `신뢰`의
기치를 이렇게 당당하게 이용할 수 있는 회사였던가 의문을 가지게 되지만
작은 의문을 떠나 이렇게 선도적으로 추모에 동참한다는 것에는 무한한
지지를 보낸다. 처음에는 황당한 심정이었지만 이번 일로 엔씨소프트를
다시 보게 되었다."며 매우 찬성하는 뜻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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