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한중일 3개국 게임대회가 오는 9월 개최된다.
`던파` 단일 종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한중일 게임대회는 3국간 게임대회를 통해 국가 간의 게임 문화를 교류하고 각 국의 던파 유저들의 전폭적인 성원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계획되었으며, 9월부터 현재 던파가 서비스되고 있는 한국, 일본, 중국을 순차적으로 돌며 4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미 중국에서는 이번 3개국 게임대회에 참가할 국가대표 선수 선발을 위해 전국에 걸친 대대적인 오프라인 예선대회가 진행 중이며, 참가 지역만 15개 성(省)에 달한다. 한국과 일본에서도 조만간 국가대표 선수 선발을 위한 일정 발표 이후, 본격적인 예선에 돌입한다는 계획이다.
네오플 해외사업부 신상빈 실장은 “이번 국가간 게임대회는 각기 다른 특색을 지닌 한국, 중국, 일본의 유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게임으로 하나가 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이라며, “원활한 대회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말했다.
`던파`는 지난 2007년 7월 한국 e스포츠 협회 공식 종목으로 선정되는 한편, 2005년도부터 지속적으로 자체 리그를 개최해오고 있으며, 국가대항전 개념인 던파 한일 전의 경우 지난 2007년부터 2년 연속 독자적으로 진행되어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던파`는 한중일 동시 접속자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아시아 지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명실상부한 글로벌 게임으로서의 위상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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