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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엔제이(PNJ), 액션RPG‘테라 : 영원의 혼돈’, 모바일 게임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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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업체인 피엔제이는 올 여름, 액션 RPG ‘테라 : 영원의 혼돈’을 6월에 국내 이동통신 3사(SKT, KT, LGT)를 통해 동시 서비스 한다고 밝혔다.

‘테라 : 영원의 혼돈’은 피엔제이(PNJ)에서 야심 차게 준비한 최고 기대작으로, 모바일의 한계를 뛰어넘는 화려하고 스타일리쉬한 스킬 이펙트와 3가지의 직업 중 2종의 직업을 전투 중에 마음대로 바꿔가며 싸울 수 있는 듀얼 전투 시스템, 그리고 조합에 따라 약4만여 가지의 모습으로 바꿀 수 있는 방대한 캐릭터 코스튬 시스템이 돋보이는 대작 액션 RPG다.

‘테라 : 영원의 혼돈’은 모바일 액션 RPG게임이 가진 한계성을 과감히 타파한 게임이다. 대부분의 기존 액션 RPG게임들은 속칭 ‘레벨 노가다’를 유저에게 강요했지만, ‘테라 : 영원의 혼돈’은 그러한 요소를 최대한 줄이고 메인 퀘스트 이외에 서브, 일일, 던전, 협력, 탐색 퀘스트 같은 다양한 방식의 퀘스트를 도입하는 한편, 유저가 직접적으로 던전을 풀어가는 재미를 주는 퍼즐식 던전 구성으로 무조건 사냥만 해야 하는 단조로운 구성을 탈피했다. 해적과 해군이 서로 대립하는 드넓은 바다를 항해하며 알려지지 않은 대륙의 비밀을 파헤치고 숨겨진 던전을 탐사하는 것 또한 ‘테라 : 영원의 혼돈’만의 독특한 재미요소라 할 수 있다.

그 외에도 네트워크를 통해 유저간의 실력을 겨뤄볼 수 있는 ‘무한 대전’, 서로의 아이템(장비 강화 시 필요한 네트워크 아이템)을 걸고 싸워 쟁취하는 ‘복불복 대전’, 많은 인원이 참가할수록 보상이 점점 증가해 더욱 뛰어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는 ‘네트워크 협력 퀘스트’ 등 참신하고 새로운 구성력을 바탕으로 게임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큰 재미와 만족감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특히, 기존 대다수 게임들의 네트워크 대전 방식은 싱글모드를 통해 육성된 캐릭터의 능력치에 기반한 턴 방식의 대전이 주로 이루어졌으나 ‘테라 : 영원의 혼돈’은 실시간으로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상대와 경쟁하는 새로운 대전 시스템을 도입, 기존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방식으로 스릴 있고 박진감 넘치는 모바일 네트워크 대전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마법과 과학이 공존하는 매력적인 세계관 속에서 잃어버린 자신의 자아를 찾아가는 주인공의 감동적인 스토리가 주를 이루는 ‘테라 : 영원의 혼돈’은 유저를 위해 출시 전 ‘테혼 틀린그림찾기’, ‘테혼 스킬이름맞추기’, ‘테혼 응원이벤트’ 등 다채로운 유저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테라 : 영원의 혼돈’ 다운로드는 523 누르고 NATE, SHOW, ez-I 버튼을 통해 쉽게 받을 수 있다. 게임 다운로드 비용은 3,000원이다.

액션 RPG ‘테라 : 영원의 혼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PNJ 홈페이지(www.pnjmobile.com/terr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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