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아나(www.uniana.com)는 7월 3일부터 시작한 PlayStation3 야구게임`프로야구 스피리츠 6`의 예약판매 초도수량이 전량 매진되었다고 6일 밝혔다.
유니아나는 당초 7월 3일부터 열흘간 대형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프로야구 스피리츠 6`의 예약판매를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3일만인 지난 6일 일요일 초도수량 1,000장이 모두 매진되어 국내 최초로 발매되는 이번 프로야구 스피리츠 시리즈에 대한 국내 유저들의 기대감을 엿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현재 `프로야구 스피리츠 6`는 선주문 판매에 돌입했다.
이번에 발매되는 `프로야구 스피리츠 6`는 2009년 일본 프로야구 시즌 개막시 데이터와 ’09 WORLD BASEBALL CLASSIC 모드를 탑재하고 있어 일본에서 활약중인 이승엽, 임창용 선수를 포함하여 2009년 WBC를 빛낸 김태균 등 국내 유명 선수들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한편 `프로야구 스피리츠 6`는 7월 16일 국내 정식발매 예정이며, 소비자 가격은 58,000원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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