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서울, 분당, 대구, 부산을 거쳐 오는 7월 11일(토)에 서울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프라임아트홀에서 ‘투극2009 캡콤코리아배 스트리트파이터 IV 국가대표선발전’의 대망의 결승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승전에는 각 지역 대회에서 선발된 우승팀과 준우승팀의 총 8팀이 실력을 겨루게 되며 오노PD가 직접 내한하여 대회의 의미를 더욱 뜻 깊게 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부산지역 예선은 ‘삼보 게임랜드’에서 개최돼 총 22팀 44명의 선수들이 결승전을 향한 마지막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여 ‘김명구’ 선수와 ‘스파류’ 선수의 ‘2NE6’팀이 최종 우승팀이 되었으며, 또한 ‘스트리트파이터 IV’의 오노PD가 직접 대회 개최장을 방문하여 깜짝 팬 사인회를 여는 등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며 시종일관 즐겁고 신나는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캡콤코리아에서는 결승전을 직접 관람하는 관객들에게 이벤트를 통해 캡콤의 Xbox 360, PS3, PSP의 30여 개 최신 타이틀을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오후 2시 30분부터 이뤄지는 선착순 입장을 통해 관객 80분께 대회 공식 ‘스트리트파이터 IV’ 티셔츠를 드린다고 전하며 많은 팬들의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캡콤코리아 공식 홈페이지(www.capcomkorea.com)를 통해 결승전 일정 및 장소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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