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작 ‘바이오쇼크2’의 발매일이 2010년으로 연기되었다. 테이크투 대표 스트라우스 젤닉(Strauss Zelnick)은 13일 컨퍼런스콜에서 “바이오쇼크2의 발매일을 2010년 회계연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테이크투는 당초 바이오쇼크의 발매일을 2009년 11월 1일로 발표한 바 있다.

▲ 바이오쇼크2 데모플레이
기대작 ‘바이오쇼크2’의 발매일이 2010년으로 연기되었다. 테이크투 대표 스트라우스 젤닉(Strauss Zelnick)은 13일 컨퍼런스콜에서 “바이오쇼크2의 발매일을 2010년 회계연도로 연기한다.”고 밝혔다. 테이크투는 당초 `바이오쇼크2`의 발매일을 2009년 11월 1일로 발표한 바 있다.
테이크투 측은 게임의 품질향상을 위해 ‘바이오쇼크2’의 발매를 연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테이크 투의 CEO 벤 피더(Ben Feder)는 “PC, 플레이스테이션3, Xbox360 등 특정 플랫폼 개발에 문제가 생겨 연기하는 것은 아니다.”라며 “바이오쇼크2가 가진 기대치를 고려해 조금 더 개발기간을 갖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바이오쇼크2’는 ‘바이오쇼크’의 엔딩에서 10년 후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바이오쇼크2’에서는 전작의 주인공인 잭이 아닌 ‘빅 대디’가 주인공으로 등장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AI 사용 논란, ‘포스탈’ 신작 공개 48시간 만에 개발 취소
- '철권' 하라다 가츠히로 PD, 올해 말 반다이남코 퇴사한다
- [롤짤] 실망스러운 디플 독점, KeSPA 컵 졸속 운영 논란
- 한국형 퇴마RPG '전국퇴마사협회' 19일 앞서 해보기 출시
- [순정남] 출장 오는 메딕이모, 게임 속 '돌팔이' TOP 5
- [오늘의 스팀] 데모부터 ‘압긍’ 받았던 언비터블 출시
- 9일 예정이었던 몬헌 쇼케이스, 일본 지진으로 연기
- 스팀 평가 ‘압긍’ 받은 리듬 닥터, 정식 출시 전환
- 넷플릭스, 워너 브라더스 인수… 네더렐름·락스테디 포함
- 미국에서 Xbox 제친 콘솔 '넥스 플레이그라운드' 화제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