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콤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다가오는 8월 14일 일본에서 열리는 투극 2009의 ‘스트리트파이터 IV’에 출전할 한국 대표를 선발하기 위해 지난 7월 11일 결승전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국의 게임센터를 무대로 5주간에 걸쳐 서울, 분당, 대구, 부산에서 1, 2위팀을 선정되어 서울에서 결승전이 개최되었다. 현장 조 추첨으로 진행된 결승전에서 서울 예선에서 2위를 차지한 선빵다컴온 팀의 안창완, 김형진 선수가 서울 예선의 1위이자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히던 Rush N Dash 팀의 이충곤, 이지웅 선수를 극적으로 누르고 ‘스트리트파이터 IV’의 한국대표선수 자격으로 투극 2009에 출전하게 되었다.
예선전에는 서울 30팀, 분당 33팀, 대구 22팀, 부산 22팀의 총 107팀이 참가하여, ‘스트리트파이터 IV’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고, 8강으로 진행된 결승대회에는 약 200명 이상의 관객이 참가하여 열띤 응원을 펼쳤으며, 근래에 보기 드문 명승부를 보여준 게임대회가 되었다.
1위: 선빵다컴온(안창완, 김형진)
2위: Rush N Dash(이충곤, 이지웅),
3위: 전설의 레전드(강성훈, 백인수)
또한, ‘스트리트파이터 IV’의 오노 요시노리 프로듀서가 참가하여 현장에서 즉석 프로듀서와의 대전이벤트를 펼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이면서 투극2009에서 한국대표가 선전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캡콤코리아 강진구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스트리트파이터 IV’의 콘솔게임대회, 이번 투극2009 국가대표선발전을 통해 계기로 국내에서 대전격투게임의 붐이 일어나길 바라며 향후 유저 여러분들과 함께 하는 이벤트를 적극적으로 개최하겠다.”고 소감을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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