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은 인기 액션 온라인 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대만 정식 서비스가 대만 최대 퍼블리셔인 감마니아(Gamania Digital Entertainment Co., Ltd)를 통해 금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감마니아(Gamania Digital Entertainment Co., Ltd)는 7월 15일 현지 기자들을 대상으로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고, 이 같은 서비스 일정을 공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네오플의 서민 대표이사와 감마니아 그룹 CSO(Chief Strategy Officer)인 윌리엄 첸(William Chen), 대만 홍보 사절단(대만 현지 던파 TV CF 모델) 등이 참석했다.
`던파`는 지난 6월 3일 대만에서 비공개 테스트를 진행해 다양한 던전 시스템은 물론, 총 5개의 직업(귀검사, 격투가, 거너, 마법사, 프리스트)과 19종의 전직을 선보였으며, 1차 비공개 테스트 진행시 배포된 6만여개의 계정 신청이 오픈 즉시 완료 되는 등 유저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
감마니아 그룹 CSO(Chief Strategy Officer) 윌리엄 첸(William Chen)은 “던파는 2005년 서비스 이래 아시아 1억명 이상의 유저를 보유하는 대작이며, 동접 200만명 돌파의 저력을 가지고 있다.”며, “대만에서도 비공개 테스트를 통해 많은 유저들의 호응을 얻은 만큼, 대만 액션 온라인 게임시장의 판도를 변화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감마니아는 정식 서비스 시점에 맞추어, 대만 유명 가수들이 모델로 등장하는 던파 TV CF를 방영하는 등 대대적인 마케팅 전략으로 유저들을 공략할 예정이다. 이번 TV CF의 모델은 2001년 데뷔한 이래 현재까지 중화권 최고의 여성 그룹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유명 여성 3인조 그룹 S.H.E의 셀리나(Selina)가 마법사로, 히비(Hebe)가 격투가로 등장하며, 가수겸 탤런트로 맹활약 중인 왕동성(汪東城)이 귀검사로 등장하여 화제가 되고 있다.
감마니아는 1995년 설립된 대만 최대의 온라인 게임업체이자 퍼블리셔로서 `리니지`, `메이플스토리` 등을 대만에서 인기리에 서비스하고 있다.
- "서버 내려도 게임은 유지하라" 서명 120만 명 돌파
- 공부할 때 켜 놓는 게임 '스터디 위드 미' 스팀서 공개
- 쿼터뷰 시점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카르마' 발표
- 철권 GOAT였던 아슬란 애쉬, 도핑 징계 결과 발표
- 우왁굳 “유튜브 활동 중단, 왁타버스 문제 해결하겠다”
- 실물 포켓몬 크기 '가디안 봉제인형' 국내 정식 발매된다
- 부정적 여론 의식했나? 몬헌 와일즈 최적화 강연 중지
- 스팀 게임 SSD 설치, 권장에서 필수로
- [오늘의 스팀] 우마무스메 스팀판에 쥐어진 ‘압긍 목걸이’
- GS25와 블루 아카이브, 두 번째 컬래버 시작한다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