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게임업체 더나인이 또 다시 ‘짝퉁게임’을 개발 중인 것으로 확인되어 파문이 예상되고 있다.
1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더나인은 ‘MU X(이하 뮤 엑스)’의 티저사이트(http://mux.the9.com)를 열고, 게임 공개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티저사이트에는 중국 서비스 명칭 ‘기적전기(가칭)’와 함께 “우리 마음 속에 기적을 만들자”는 문구를 게재하고 있다. ‘기적’은 ‘뮤’의 중국 서비스 명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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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나인이 공개한 `뮤 엑스`의 티저사이트, 공개까지 6일이 남았다고 표시되고 있다. |
충격적인 것은, 더나인이 ‘뮤’의 정식 현지 서비스 업체라는 점이다. 더나인은 2002년부터 ‘뮤’를 중국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썬: 월드에디션’과 같은 또 다른 웹젠 게임을 서비스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뮤’의 경우, 여러 해 동안 서비스 계약을 갱신하며 안정적인 파트너 관계를 구축하고 있었고, 계약 만료 기간은 올해 말로 예정되어 있었다.
웹젠 관계자는 “이제까지 더나인과 계약 관련한 특별한 문제는 없었다. 그런데 약 한 달 전에 관련 내용을 알게 되었고 당혹스러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명칭에 대해서 더나인에 항의를 했더니, 자신들도 사용할 수 있는 권리가 있다는 말만 되풀이하고 있다. 또 정식 중국어 명칭은 차이나조이에서 공개할 것이라고만 말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젠 측은 이 같은 더나인의 행보에 당혹감을 느끼며 관련 정보 수집 및 대응책 마련에 나섰다.
더나인의 신작 ‘뮤 엑스’는 오는 23일에 중국 상하이 차이나조이 전시회에서 최초로 공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중국 내 매체를 대상으로 게임 공개를 알리는 초청장을 배포했으며, 초청장을 통해 ‘뮤 엑스’의 정식 중국어 명칭을 선포하겠다고 밝혔다.
‘뮤 엑스’의 경우, 개발한 기간은 약 2년 정도인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현재까지 플레이 장면이나 게임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다. 단, 티저사이트에서 보여지는 게임 명칭과 캐릭터 실루엣 이미지가 ‘뮤’와 일치하기 때문에 도용 논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의 대표적인 게임업체 더나인은 ‘월드오브워크래프트’를 서비스하면서 급성장한 회사로, ‘헬게이트: 런던’, ‘아틀란티카’의 중국 현지 서비스를 맡고 있다. 얼마 전에도 더나인은 자사의 신작 게임 ‘월드오브파이트’에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 ‘워해머 온라인’을 도용했다는 혐의를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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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서비스 계약 종료 이후 더나인이 공개했던 `월드오브파이트` 티저사이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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