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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모바일, 창작 모바일 게임 `김병만의 달인`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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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는 자사의 두 번째 자체개발 모바일게임 `김병만의 달인(이하 달인)`을 7월 24일 처음으로 공개했다.

`달인`은 현재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공중파 개그 프로그램을 모바일 게임화 한 것으로, 인기 개그맨 `김병만`이 게임 개발에 직접 참여해 화제가 됐다.

게임은 총 7종의 다양한 달인 미션으로 구성돼 있으며, `달인 김병만`외에도 ‘진행자 류담’과 달인의 수제자 ‘노우진’이 등장해 게임의 감초 역할을 한다.

또한, `달인`은 인기 연예인의 실사 이미지가 게임 캐릭터로 제작된 최초의 모바일 게임으로, `김병만`을 비롯한 달인 3인방의 재치 있는 육성이 게임의 재미를 한층 더해준다.

윈디소프트 모바일 사업팀 김지은 팀장은 "인기리에 방영중인 개그 프로그램 ‘달인’을 게임화하는 것은 매우 뜻 깊은 작업이었다."며, "방송 프로그램을 시청하면서 느끼는 즐거움과 함께 게임을 통해 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윈디모바일의 야심작 ‘달인’은 7월말 이동통신 3사(SKT, KT, LGT)를 통해 서비스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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