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우콤이 서비스하고 라온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캐주얼게임 ‘테일즈런너’(http://tr.nopp.co.kr)가 지난 25일 SETEC(서울 무역 전시켠벤션센터)에서 실시한 ‘테일즈런너 大운동회’가 약 5천명의 집객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테일즈런너 大운동회’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특별시와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대표 게임문화축제 ‘e-STARS SEOUL’ eParty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이날의 행사는 건전, 가족형 게임을 추구하는 ‘테일즈런너’ 게임 성향을 입증하듯 어린이, 부모님, 할머니, 할아버지 등 삼대가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는 모습을 어렵지않게 찾아볼 수 있었다.
관람객들은 줄다리기, 종합장애물, 달리기, 림보 등 테일즈런너 게임 속을 오프라인상에 재현한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물론 나우콤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이 총출동. 리듬액션게임, 전략 슈팅 장르의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건전한 게임 체험의 기회도 주어졌다.
특히 이날은 ‘오투잼’ OST 참여로 화제를 불러일으킨 가수 겸 모델 ‘이파니’ 팬사인회와 나우콤 개발 신작 전략슈팅게임 ‘포트파이어’가 최초 공개되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4월말부터 진행된 신한은행 테일즈런너 리그 2009 시즌 1 ‘Hero Masters’ 그랜드 파이널이 숨막히는 플레이와 관객들의 탄성과 함성이 어우러지며 진행된 결과. 패밀리전 최종 우승은 ‘뛰기싫당’ 패밀리가 차지했고, 개인전 최종 우승은 ‘Cindy Yang’ 유저가 차지하였다.
나우콤 심진식PM은 “테일즈런너에 대한 여러분의 높아진 사랑을 체감할 수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테일즈런너’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와 ‘여름에도’ 9주 연속 업데이트를 통해 여러분들의 사랑에 꾸준히 보답할 수 있는 ‘테일즈런너’가 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테일즈런너 공식 홈페이지(http://tr.nopp.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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