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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O09] 엔도어즈 아틀란티카, 유럽 시장 직접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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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어즈는 유럽 최대 게임박람회 ‘GCO(게임 컨벤션 온라인)2009’에 참가하여 ‘아틀란티카’의 유럽 시장 직접 진출을 공식 선언했다고 3일 밝혔다.

독일 라이프치히 컨벤션센터에서 7월 31일부터 3일 동안 열린 ‘GCO 2009’에 참가한 엔도어즈는 유럽 시장의 주요 매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프레스 컨퍼런스’를 개최하고, 아틀란티카의 유럽 시장 직접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

온라인게임 신흥 시장으로 떠오른 유럽 시장에 오래 전부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던 엔도어즈는 유럽 시장에 대한 철저한 분석과 조사를 통해 직접 진출을 결정하였고, 이번 GCO 참가로 유럽 유저들에게 아틀란티카의 우수하고 완성도 높은 게임성을 널리 알리는 한편, 철저한 현지화 작업을 마치고 근시일 내 비공개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GCO에서는 한국에서 개최될 ‘GNGWC 2009 최종 결승전’에 참가할 유럽 대표 선수들을 선발하는 ‘GNGWC 2009 아틀란티카 유럽 본선전’이 개최되었는데, 온라인 예전선을 뚫고 올라온 16명의 선수들이 2장의 결승 티켓을 놓고 치열한 경합을 펼쳤다.

그 결과, 본선에서 우승을 차지한 ‘PrimalRage’와 준우승을 차지한 ‘ParisHilton’이 한국에서 펼쳐질 최종 결승전에 진출하게 되었는데 특히, 준우승을 차지한 ‘ParisHilton’은 작년에 이어 올 해에도 유럽 대표로 선발되며, 2년 연속 최종 결승에 진출하는 쾌거를 이뤘다.  

엔도어즈 조성원 대표는 “유럽 최대의 게임쇼 GCO에 참가하여 아틀란티카의 유럽 시장 진출을 공식 발표했다”며 “오랜 시간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해 많은 준비를 해온 만큼 아틀란티카가 유럽 시장에서도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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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SRPG
제작사
엔도어즈
게임소개
'아틀란티카'는 SRPG의 전투 방식을 온라인에 맞게 최적화한 AMO(Advanced Multiple Operation) 시스템을 채용한 전략 RPG다. 플레이어는 최대 9명의 용병을 고용, 조작하여 전략적이고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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