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슨모바일(www.nexonmobile.com)은 법정 어드벤처 `역전재판2`를 이동통신 3사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역전재판2` 터치폰 버전도 출시했다고 덧붙였다.
`역전재판2`는 일본의 세계적인 개발사 캡콤(CAPCOM)이 개발한 `역전재판` 시리즈의 2번째 작품. 전작에 이어 원작사인 캡콤의 감수를 받았으며 특히 한국어뿐만 아니라 일본어 효과음을 동시에 지원했다.
단기 기억상실증에 걸려 난관에 빠진 나루호도 변호사의 활약상을 그리고 있다. 유저는 나루호도 변호사의 입장이 되어 살인 혐의를 받은 피고인들의 무죄를 이끌어 내는 내용이다.
총 4개 에피소드로 구성됐으며 ‘제1화: 사라진 역전’ ‘제2화 재회 그리고 역전’ ‘제3화 역전서커스’ ‘제4화 안녕히 역전’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역전재판2`는 법정공방을 소재로 수준 높은 추리물 형식의 시나리오를 보여주며 올 여름 최고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원작자인 캡콤의 타쿠미 슈는 추리 소설 매니아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역전재판` 게임 내용에는 다양한 추리 소설의 소재가 등장한다.
`역전재판2`의 한글 버전 작업을 총괄한 넥슨모바일 이현종 개발 실장은 “이 게임은 수준급 추리 소설에 버금가는 완성도를 보여준다”면서 “살인혐의를 받는 피고를 놀라운 반전을 통해 무죄로 이끌어 내는 게임 내용은 여름을 맞아 휴가지에서 즐기기에 딱 좋은 지적인 재미를 선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모바일은 `역전재판2`의 출시를 기념하여 8월 23일까지 홈페이지(www.nexonmobile.com)를 통해 ‘나루호도VS메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이벤트는 역전재판의 주인공 “나루호도 류이치”와 새롭게 등장하는 여검사 “카루마 메이” 중 법정 최고실력자를 가리는 인기 투표 행사이다. 자신이 투표한 캐릭터를 맞출 경우, 추첨을 통해 DSLR카메라, 넷북, 아이팟나노, 캡콤 팬시 상품 등 푸짐한 경품이 제공된다.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미 특허청, 이미 승인된 포켓몬 특허 ‘재검토’ 착수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리니지라이크 아니라는 아이온2, 구체적 BM은?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겜ㅊㅊ] 코딩 능력이 곧 실력인 프로그래밍 게임 4선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어떤 기대작 나올까? 지스타 2025 미리보기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