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엠게임은 자사가 서비스 중인 미래형 판타지 온라인게임 ‘아르고’가 공성전을 추가했다고 6일(금) 밝혔다.
‘아르고’는 미래형 판타지라는 컨셉 아래 스팀펑크 스타일의 독특한 분위기와 치열한 종족간 자원전쟁을 구현한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공중을 떠 다니는 이동수단에 탑승해 길드간 치열한 전쟁을 펼치는 진화된 공성전의 재미를 선보인다.
매 주 목요일 22시부터 별도의 참가신청 없이 레페리오, 앨핀아일, 나이힐, 나비루오 등 4개 대륙에 위치한 공성지역에 있으면 자동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상대 길드원들과 적대관계가 되어 전쟁을 펼치게 된다. 이 때 각 대륙에 위치한 대장 NPC를 처치할 경우 요새를 차지할 수 있다.
특히 ‘공성용 전차’와 ‘수송선’을 함께 활용하면 더욱 전략적인 팀플레이를 진행할 수 있다. 최대 6명까지 탑승 가능한 ‘공성용 전차’는 높은 공격력을 가지고 있어 성문을 파괴하는데 유리하며, ‘수송선’은 빠른 속도로 30명의 인원을 적진 깊숙한 곳까지 이송할 수 있어 속도감 있는 전투를 선사한다. 공성전에서 요새를 차지하게 된 길드는 해당 대륙에서 지역별 판매 물품에 세금을 부과하여 게임 머니를 얻을 수 있으며, PvP에 특화된 지역별 특산물을 획득할 수 있다.
‘아르고’의 채지영 PM은 “아르고의 핵심 콘텐츠인 ‘공성전’에서는 길드원들이 이동수단 등에 탑승하여 웅장한 스케일과 함께 입체적 전투의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며 “기존 게임들보다 더욱 진화된 공성전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아르고’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아르고’는 현재 대만,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폴, 말레이시아, 일본, 유럽 및 북미, 러시아 등 해외 41개국에 진출하였으며, 여름 시즌 중국에서의 정식 서비스를 앞두고 있다.
- 실크송 DLC 개발 중 "본편만큼 오래 걸리지 않을 것"
- 최연규 등 원작자 참여, 서풍의 광시곡 리마스터 만든다
- [겜ㅊㅊ] 스팀서 99% 긍정적 평가 받은 '압긍' 신작 5선
- [오늘의 스팀] 산나비: 귀신 씌인 날, 유저 평가 ‘압긍’ 달성
- 아이돌 얼굴에 시스루 의상? 아이온2 성착취물 방치 논란
- 이터널 리턴 팀 팬 행사에 선수 '노쇼', 결국 계약 해지로
- 출시 7일 동안 사과 방송 3번, 아이온2 연이은 문제 발생
- 모바일 제외, 넷마블 PC게임 사이트가 '해킹' 됐다
- [포토] 김용하 PD 등장, 블루아카 4주년 페스티벌 현장
- 버그 쓰면 화형, 아크 레이더스의 재치 있는 업데이트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