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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해머 온라인, 9월 23일 한글버전 최초 테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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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게임은 MMORPG `워해머 온라인: 에이지 오브 레코닝`(이하 ‘워해머 온라인’)의 스페셜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오는 9월 23일에 실시, 첫 테스트에 참가할 ‘한글화 평가단’을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게임 홈페이지에서 4일간 모집한다.

이번 테스트는 소규모 유저를 대상으로 일부 게임 콘텐츠를 집중적으로 테스트하는 ‘포커스 그룹 테스트’로 진행될 예정이며, 테스터 모집 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게이머 가운데 ‘한글화 평가단’을 선정, `워해머 온라인`의 한글화 콘텐츠를 가장 먼저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게임은 이번 테스트에서 수집된 평가단의 의견을 수렴하여 보다 수준 높은 게임 콘텐츠로 연내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오는 9월 23일 최초로 공개하는 `워해머 온라인`의 한국 서비스를 위해 한게임에서는 지난 6개월간 현지화 전문가 20여명과 성우 36명을 투입해, 200페이지 소설책 53권 분량의 역대 최대 규모의 한글화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테스트에서 한글판 `워해머 온라인`을 최초로 공개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10일 오픈한 공식 홈페이지에는 “원작의 역사와 스토리를 충분히 살릴 수 있는 한글화 콘텐츠를 기대한다”, “직역과 의역을 적절히 조합하여 신중한 한글화 작업 부탁 드린다” 등 한글 콘텐츠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는 유저 게시글이 올라오고 있을 뿐 아니라, 직접 한글 직업명을 선정하는 설문에 1 만 여명 이상의 게이머가 참여하는 등, `워해머 온라인`의 국내 서비스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워해머 온라인`은 ‘다크 에이지 오브 카멜롯(Dark Age of Camelot)’을 통해 온라인 게임의 혁명을 불러 일으킨 미씩 엔터테인먼트(Mythic Entertainment)가 개발한 MMORPG로, 25년 전통의 판타지 보드 게임, ‘워해머’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군대와 마법의 힘의 지배를 받는 판타지 세계에서 수많은 플레이어들은 함께 전투를 치르며 전쟁의 웅장함과 치열함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차세대 종족간 전투 시스템(RvR: Realm vs Realm)과 온라인게임 최초로 하나의 맵 안에서 통합된 PvP와 PvE의 퀘스트를 통해, 상대 진영과의 전투와 동시에 퀘스트를 진행하는 복합적인 플레이로 더욱 전략적인 전투를 즐길 수 있다.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워해머메카(war.gamemeca.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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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미씩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워해머 온라인: 심판의 시대'는 판타지 보드 게임 '워해머'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개발된 MMORPG다. 게임에서 플레이어는 '질서'와 '파괴'의 세력의 6개 종족 중 하나를 선택하여 상대 진영의 수도를 점령하기...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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