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캐주얼 기대작 ‘모두의쿠키’ 사전등록 100만 명 달성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모두의쿠키' 사전예약 등록자가 100만 명을 돌파했다고 23일(금) 전했다.

 

‘모두의쿠키’는 국내를 비롯한 태국, 인도네시아, 대만, 일본 등 아시아 지역에서 인기를 끈 모바일 캐주얼 보드게임 ‘모두의마블’을 개발한 넷마블엔투의 신작이다. 특히, 사전예약 시작 하루 만에 사전 예약자수 20만 명을 넘어서고 23일 기준으로 현재 1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에 넷마블은'모두의쿠키'에 등장하는 50여 종의 게임 캐릭터를 공식카페에 공개했다. 더불어 '모두의쿠키' 출시 전까지 사전예약을 마친 모든 유저에게 게임 내 캐쉬 아이템인 '루나' 5,000개와 캐릭터를 지급한다. 더불어 사전등록 신청자 수에 따라 '모두의마블'에서 사용 가능한 다이아를 증정할 예정이다. 사전등록은 전용 페이지(http://mar.by/R3iy)에서 할 수 있다.

 

넷마블 박영재 본부장은 “이번 주말을 기점으로 사전 예약자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새롭고 재미있는 요소들로 신선한 즐거움 선사할 ‘모두의쿠키’에 지속적인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모두의쿠키'는 1월 중 출시될 예정이며, 관련해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