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온라인게임 골프스타 오늘부터 필드 개방!

컴투스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리얼 골프게임 ‘골프스타’(http://golfstar.co.kr)의 오픈베타테스트(OBT)를 오늘부터 실시한다.

‘골프스타’는 조작과 스윙을 동시에 하는 ‘액티브 샷’과 최대 20명이 팀을 나눠 플레이 할 수 있는 ‘대회팀전 모드’, 여러 유저가 티샷 이후부터 퍼팅 전까지 대기시간 없이 동시에 샷을 진행할 수 있는 ‘고속진행’ 옵션 등을 통해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를 제공한다. 또한 게임 내 필드의 경관을 아름답게 묘사

한 뛰어난 배경 그래픽과 실제 공이 받는 리얼한 골프 물리를 적용하여 리얼 골프 게임의 강점을 최대한 살리고, 페이드, 드로우 등 실제 골퍼들이 사용하는 기술 샷을 스킬로 구현하는 등 탄탄한 게임성을 자랑한다. 컴투스는 ‘골프스타’의 오픈베타테스트를 기념해 홈페이지를 통해 다양한 코스와 개성 넘치는 캐릭터의 플레이 모습을 담은 동영상을 공개하고, `골프스타 필드 개방 이벤트`를 동시에 진행한다.

’골프스타 필드 개방 이벤트`는 3홀 이상 경기 후 각 홀에 해당하는 이벤트 응모권을 받아 홈페이지를 통해 엑스캔버스 LCD TV, 아이나비 네비게이션,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에 응모하는 방식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10레벨과 20레벨 달성 후 주니어승급테스트, 아마추어 승급테스트를 통과하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골프스타’ 마우스와 키보드를 선물한다.

컴투스는 올 8월, ‘골프스타’ 1차 클로즈베타테스트(CBT)를 시작으로 최근 ‘게릴라테스트’, ‘프리오픈베타테스트’에 이어 ‘오픈베타테스트’ 필드를 순조롭게 개방하며, 대표 골프게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초석 다지기에 매진해 왔다.

컴투스 심수광 개발이사는 “’골프스타’는 개발팀 모두가 스포츠 게임을 넘어 골프 게임의 리얼한 재미 요소를 거듭 고민하고 최선을 다해 반영한 온라인 게임”이라며 “오픈베타테스트 이후에도 많은 유저분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대표 골프 게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골프스타’ 오픈베타테스트는 공식 홈페이지(http://golfstar.co.kr)를 통해 회원가입 후 참여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