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이드'가 추가된 '아우라 킹덤' (사진제공: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27일, MMORPG '아우라 킹덤'에 신규 직업 ‘블레이드’와 새로운 PvP, 지역을 추가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의 중점은 신규 직업 ‘블레이드’다. ‘블레이드’는 거대한 양손도를 사용하는 직업으로, 날렵한 도법으로 적에게 다중공격을 가해 대미지를 입힌다. 또 슬래시 소울 스킬을 활용해 공격력을 대폭 증가시키거나, 독보적인 필살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 특징이 있다.
이와 함께 10층 규모였던 ‘천공의 탑’이 15층 규모로 확장되고 신규 지역 ‘무지개 버섯 숲’과 ‘크리스탈 습지’가 새롭게 공개됐다. 신규 지역에서는 70레벨 관련 아이템 및 골드 등급의 방어구 및 코스튬을 얻을 수 있다.
또 100인 규모의 새로운 PvP 콘텐츠 ‘성물의 유적’도 추가된다. ‘성물의 유적’은 50레벨 이상의 유저만 참여할 수 있으며, 총 2개의 팀으로 나눠 대전을 펼친다. ‘성물의 유적’에 참여하면 명예 코인을 얻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PvP 전용 장비로 교환할 수 있다.
엑스레전드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관계자는 “‘아우라 킹덤’을 통해 게임을 즐기는 재미를 느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게임 이용자들의 의견과 콘텐츠 소비를 고려하여 발 빠른 대응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위해 노력할 테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하였다.
‘아우라 킹덤’ 게임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https://ak.x-legend.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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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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