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국지, 책으로만 읽지 말고 이제는 웹 게임으로 플레이하세요!”
동양온라인이 게임포털 사이트 게임하마에서 15일 오전 10시부터 웹브라우저 기반 게임(웹 게임) ‘삼국지W’ 신규서버 오픈 서비스를 실시한다.
동양온라인은 해외 웹 게임이 대부분인 한국 게임시장에서 국내 게임개발전문업체인 스냅씽킹과 제휴하여 순수 국내 기술로 기획, 개발된 한국형 ‘삼국지W’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CBT)를 11월 27일부터 실시, 다수의 게이머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7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삼국지W’ 신규서버에는 삼국지에 등장하는 500여명의 실제 장수와 새롭게 만들어진 5,000여명의 가상 장수들을 통해 전개되는 방대한 콘텐츠 구성으로 국내 삼국지 게임 마니아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게임은 섬세한 캐릭터들의 인물 일러스트와 성장 과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탄탄한 구성과 박진감 넘치는 사운드를 통해 삼국지 역사를 자연스럽게 습득하게 해주는 것이 강점이다.
‘삼국지W’는 국내에서는 아직 낯선 신개념의 웹 브라우저 기반 게임이다. 게임의 진행이 서버에서 진행돼 PC의 성능에 영향을 거의 받지 않고 게임 진행 중간에 다른 일을 해도 게이머가 실행한 명령대로 서버에서 게임이 계속 진행되기 때문에 바쁜 직장인과 대학생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동양온라인 게임사업팀 심호규 팀장은 “지난 번 클로즈 베타 테스터 모집에 많은 사람들이 응모해주셨는데 한정된 인원으로 게임 테스트의 기회를 얻지 못한 분들이 많았다”며 “이번 신규서버 오픈 서비스를 통해 더욱 많은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며, 향후 동양온라인은 외산 업체가 주도해 온 한국 웹 게임시장에서 국내 게임개발업체가 활성화되고 자리잡아 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삼국지W’ 신규 서비스는 게임포털 사이트 게임하마 웹사이트(www.gamehama.com)를 통해 접속하여 회원 가입 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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