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사막 캐릭터들은 이슈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을까? 궁금했던 뒷 이야기, 시원하게 긁어드립니다.



50레벨 사냥터 중 '메기맨 캠프(혹은 카이아 호수)'는 효율적인 블랙스톤 사냥터로 유명한데요. 금수랑의 작은 키는 이곳에서 치명적이었습니다. 키가 작은데 사방이 물이기 때문에, 사냥 도중 수영 모드로 전환되어 원활한 전투가 곤란했습니다. 실제 금수랑은 레인저의 가슴에 닿을까 말까 할 만큼 작아서, 다른 캐릭터들이 걸어서 갈 수 있는 곳을 헤엄쳐서 가야 했습니다. 그러나 지난 1월 23일에 수영 모드로 전환되는 최소 높이가 조정되었고, 물가에서 사냥 도중 수영 모드로 전환되는 경우가 감소하였습니다.
흑랑이 물에 발을 담그는 순간 신기한 일이 벌어집니다. 바로 강제로 소환이 해제되는 것인데요. 스킬에는 이에 관한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유저들은 이것을 버그라고 판단하여 빠른 수정을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물가에 들어가면 흑랑 소환이 자동으로 해제됩니다.'라는 말만 추가될 뿐이었습니다. 흑랑이 먹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물에 닿으면 녹아서 사라지는 것이라는 우스갯소리가 돌고 있는데요. 컨셉이었는데 설명이 빠진 것이었는지, 아니면 버그였지만 고치지 않고 컨셉으로 밀고 나간 것이었는지는 마취총을 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소서러의 펄 의상 중 세로줄 무늬 레깅스가 있습니다. 바로 '슈다드 세트'인데요. 유저들은 죄수복 같아서 썩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 눈치입니다. 슈다드 세트 착용 샷이 궁금하시면 검은사막 투데이 35회를 확인하세요!
여기서 잠깐!
터져나오는 수많은 이슈, 쏟아지는 새로운 정보들! 여러 매체와 커뮤니티에 흩어져있어 찾기 어려우셨죠? 검은사막 게임메카가 양질의 정보만 모아 매일매일 여러분에게 전달해드립니다. 초보자를 위한 팁부터 만렙 고수들이 말하는 최고의 노하우까지, 검은사막 투데이에서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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