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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1600만 유저와 함께하는 겨울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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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은 자사의 대표 클래식RPG ‘`바람의나라`’(http://baram.nexon.com)에 연말 연시 시즌을 기념해 ‘1600만 바람가족과 함께 하는 겨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우선, 오늘부터 2010년 1월 10일까지 `바람의나라`에 접속하여 주막에 위치한 왈숙네/연실네NPC가 제공하는 퀴즈의 정답을 맞히는 내용의 ‘매일매일 퀴즈쇼’가 진행된다. 3개월 이상 게임에 접속하지 않았던 복귀 유저가 정답을 맞힐 경우 10만원 상당의 캐시 아이템 패키지를, 기존 유저에게는 퀴즈축복물약(1시간 경험치 2배 효과)을 제공한다. 또한 14일간 매일 퀴즈의 정답을 맞힌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넥슨 캐시 10만원을 선물한다.

같은 기간 동안, `바람의나라`가 서비스된 13년간 게임과 함께해온 추억을 응모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각 년도 별로 게임을 하며 재미있고 아쉬웠던 사연을 올리거나, 당시 함께 플레이 했던 친구들을 찾는 등 자유롭게 응모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폰 및 넥슨캐시(1만원)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1월 21일까지 신규 캐릭터를 생성하면 각 레벨용 무기를 얻을 수 있는 ‘백호의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바람의나라` 개발을 총괄하는 황인준 팀장은 “꾸준히 바람의나라를 사랑해주신 1600만 ‘바람’가족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며 “밝아오는 새해에는 새로운 인챈트 시스템 및 미니 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끊임없이 진화하는 `바람의나라`에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바람의나라`에서는 PC방에서 게임을 플레이 할 경우 추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PC방 프리미엄’ 귀환을 기념하여, 오늘부터 1월 3일까지 이에 대한 기대 메시지를 댓글로 단 유저 200명을 추첨하여 넥슨캐시 5000원을 지급한다. 이후, 본격적인 PC방 프리미엄 서비스가 시작되는 1월 4일부터 1월 24일까지 PC방에서 `바람의나라`를 플레이하면 추첨을 통해 넥슨캐시를 추가로 제공하는 이벤트도 실시할 예정이다.

세계 최초의 그래픽 온라인 게임인 `바람의나라`는 1996년 정식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 이래 13주년이 되는 지금까지 누적 회원수 1600만 명을 기록하며 게임 유저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넥슨의 대표적인 타이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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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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