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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2일, 블리자드 유럽 공식 포럼에 올라온 `프로토스` 미니 캠페인 모드에 대한 한 유저의 질문과 이에 대한 블리자드의 공식 답변 |
올해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스타크래프트 2’의 테란 편, ‘자유의 날개’에 프로토스의 미니 캠페인 모드가 포함된다.
블리자드는 지난 12월 22일, 유럽 공식 포럼 사이트에 루머 형식으로 공개된 ‘프로토스’의 캠페인 모드 추가 여부 질문에 ‘그렇다’라고 확답하여 유저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었다. 해당 부분에 대하여 블리자드가 공식적인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으로, 때문에 유저들의 관심이 ‘프로토스’의 미니 캠페인 모드에 집중되고 있다.
블리자드는 “’자유의 날개’에 추가되는 프로토스의 ‘미니 캠페인 모드’의 길이는 ‘테란’ 부분에 비해 짧은 편이다. 또한 ‘프로토스’의 유닛과 건물 및 업그레이드에 대한 상세 정보가 없기 때문에 멀티플레이를 연습하기에는 적합하지 않다. 하지만 ‘테란’과는 완전히 다른 특성을 지니고 있는 ‘프로토스’의 유닛들을 조작할 수 있는 재미가 살아있어, ‘프로토스’를 기다리는 팬들에게 좋은 선물이 될 것이라 예상하고 있다.”라며 ‘미니 캠페인 모드’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또한 블리자드는 “테란의 캠페인 모드 역시, 각 유닛과 건물에 대한 정보 전달보다는 스토리텔링을 중심으로 제작되었으며 본격적인 캠페인 모드 시작 전, 간결한 프롤로그 캠페인을 통하여 해당 미션에 대한 간략한 정보가 제공된다. 또한 특정한 임무를 완수하면 멀티플레이에서는 이용할 수 없는 새로운 유닛을 다룰 수 있는 재미가 숨어있다.”라며 테란 편, 캠페인 모드의 특징에 대하여 간단히 언급하였다.
‘스타크래프트 2’ 시리즈는 전작과 달리 각 패키지 당 한 종족의 캠페인 모드만 즐길 수 있도록 제작되고 있다. 물론 멀티플레이를 통해서는 한 패키지만 구입해도 3종족의 플레이를 모두 즐길 수 있지만 스토리적 재미가 살아있는 ‘캠페인 모드’의 제한적 공급을 다소 아쉬워하는 유저들의 수도 적지 않았다. 이 3부작의 첫 스타트를 끊는 테란 편 ‘자유의 날개’의 ‘프로토스’의 ‘미니 캠페인 모드’는 게임의 재미와 다음 시리즈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는 촉매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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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 PC
- 장르
- RTS
- 제작사
- 블리자드
- 게임소개
- '스타크래프트 2: 자유의 날개'는 실시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스타크래프트'의 정식 후속작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세 종족 중 '테란'의 이야기를 담은 패키지다.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이후 이야기를 담았...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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