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이 개발하고 삼성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하는 인기 온라인 액션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2010년 정규 리그를 공식 개막한다.
네오플과 삼성전자는 온게임넷과 함께 19일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던파 리그 연간 출범식을 갖고, 2010년 한 해 동안 다양한 미디어 플랫폼을 통해 던파 리그를 더욱 활성화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3개사는 퍼블리셔, 게임개발사, 방송 미디어, 던파 게임 유저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리그 운영 체제를 새로이 갖추고, `던파` 리그가 한국을 대표하는 ‘빅리그’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올해 `던파` 리그는 19일 첫 녹화에 들어가는 7차 리그를 포함한 총 3개의 정규 리그와 여러 이벤트 리그 등으로 구성됐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던파 관련 방송 콘텐츠가 제작될 예정이다. 네오플 이정헌 부실장은 “던파의 2010년 개발 방향인 PVP 콘텐츠 강화에 맞춰 올해 연간 리그를 공식 개막한다”며, “던파 리그 활성화를 통해 국내 게임 리그 저변 확대에도 힘쓸 예정이며, 연간 리그 외에도 해외 유저들이 참가하는 글로벌 대회를 개최하는 등 던파 유저들에게 보다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하도록 꾸준히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던파` 7차 리그는 1월 19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1시에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녹화가 진행되며, 1월 22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5시에 케이블 채널 온게임넷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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