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E는 온라인 농구게임 `프리스타일`이 지난달 30일, 31일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09-10 KCC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 `FreeStyle Street Basketball배 3점슛 대회`를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FreeStyle Street Basketball배 3점슛 대회`는 작년 우승자인 김효범(모비스)선수를 비롯해 총 10명의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멋진 선수들의 기량에 올스타전을 찾은 농구 팬들 또한 슛이 성공할 때 마다 큰 환호를 보냈다.
30일 사전예선을 통해 이정석(삼성)선수와 전태풍(KCC)선수, 마퀸 챈들러(동부), 방성윤(SK)선수 등이 4강에 올랐으며 31일 최종결승전에서는 방성윤 선수와 전태풍 선수가 3점슛 실력을 뽐낸 결과 20점을 획득한 방성윤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프리스타일` 사업팀 이민석 PD는 “한국 온라인 농구게임의 명가라는 명성에 걸맞게 프로농구 올스타전에서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행사를 진행하게 돼 감회가 새롭다.”며 “특히 우승한 방성윤 선수는 현재 프리스타일 캐릭터로도 만날 수 있기에 의미가 남다르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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