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속 실감 야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의 최신작 ‘컴투스프로야구2010’이 최초로 모습을 공개했다.
컴투스는 자사에서 개발 중인 모바일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0’의 유저 시연회를 2월 6일 컴투스 회의실에서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컴투스프로야구2010’의 출시를 앞두고 파워 유저들을 대상으로 게임에 대한 사전 평가를 받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 된 것으로, 국내 주요 모바일 커뮤니티에서 활동 중인 파워 유저 20여 명을 초청해 진행되었다.
이날 초대 받은 파워 유저들은 게임에 대한 소개를 들은 후 개발자들과 직접 게임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물어보는 문답 시간을 가졌고, 행사장에 준비된 휴대폰으로 각자 ‘컴투스프로야구2010’을 미리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시연 시간이 끝나도록 휴대폰을 놓지 못하며 연이어 게임에 대한 질문을 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고, 게임의 향상된 그래픽과 세밀해진 기록성 등에 대해 큰 만족을 표했다.
시연회에 참석한 허윤정씨는 “지금까지 했던 야구게임들은 지나치게 캐주얼 해서 현실성이 떨어지거나 리얼리티를 강조해서 게임성이 떨어졌는데, ‘컴투스프로야구2010’은 이 두 가지 특성을 다 잘 살렸다”며 게임에 대해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었고, 김지훈씨는 “로스터, 기록, 그래픽 등 모든 면에서 봤을 때 모바일 야구 게임 중에 최강이다”며 극찬하기도 했다.
컴투스에서는 ‘컴투스프로야구2010’이 2월 말 SKT, KT, LGT 3대 이동통신사 모두에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전하고, 역대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사상 가장 다이나믹한 그래픽과 더욱 리얼해진 게임성으로 구성된 만큼 야구 게임 팬들에게 큰 만족을 드릴 수 있을 것이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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