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의 귀환... ‘창세기전 4’ 첫 테스트 일정 나왔다

게임메카 김영훈 기자 2015.03.27 09:51

▲ 첫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하는 '창세기전 4' (사진제공: 소프트맥스)

[관련기사]

[창세기전4 특집①] 평행세계와 시간여행, 스토리를 관통하는 테마

소프트맥스는 자사의 MMORPG ‘창세기전 4’의 첫 비공개테스트 일정을 27일(금) 공개했다.

‘창세기전 4’는 소프트맥스의 대표 프렌차이즈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최초의 온라인게임 버전이다. 이번 작에서는 전작의 영웅들을 동료로 맞이할 수 있음은 물론, 5명의 캐릭터로 군진을 짜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또한, 영웅들의 조합에 따라 군진의 특성이 변화하는 ‘연환기 시스템’, 그리마나 마장기를 소환해 적의 공성병기 및 거대 몬스터를 상대할 수 있는 ‘강림 시스템’ 등 다양한 전투 시스템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번 비공개테스트 참가자 모집은 정원 3,000명을 목표로 오는 4월 2일(목)부터 진행되며, 당첨자는 추후 공지될 예정이다. 4월 16일(목)부터 4월 18일(토)까지 3일간 진행될 테스트에서는 ▲랭크 10 기준의 콘텐츠 ▲10여개의 ‘시공’ ▲ 20여 종의 ‘아르카나’를 만나볼 수 있다.

소프트맥스 최연규 이사는 “지난 1월 소규모 테스트에서 받은 유저분들의 많은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첫 비공개테스트를 준비하는데 최선을 다했다”며 “새로운 '창세기전'을 경험할 수 있는 이번 테스트에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밝혔다.

이번 비공개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창세기전 4’ 공식 홈페이지(http://www.genesis4.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창세기전 4 2016. 03. 23

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소프트맥스

게임소개: '창세기전 4'는 PC로 개발된 '창세기전' 시리즈의 최신작이자 온라인게임으로 개발되는 최초의 '창세기전' 게임이다. 끝없이 반복되는 '뫼비우스의 우주'가 뒤틀리면서 수많은 평행 세계가 탄생한 '스파이럴의 우주'... 자세히

김영훈 기자 기사 제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