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 블러드본 공략 1부

게임이 시작되고 영상이 뜨면서 자신에 맞는 캐릭터 설정을 고를 수 있다. 설정에 따라 스탯이 달라지는데, 초반에는 체력이 많으면 생존에 도움이 된다.

최초의 사냥꾼 게르만. 헌터들의 꿈을 관리하고 있다.

환상이 끝나면 병원에서 캐릭터가 깨어난다. 바로 앞쪽의 문을 열고 지나가자.

병원을 배경으로 튜토리얼이 진행된다. 빨간 색으로 표시된 곳에 다가가면 유령이 나타나는데 회색은 보통 다른 헌터들의 수기이고 붉은색은 죽은 당시의 상황을 알려주는 유형이다. 의외로 도움도 되고 재미도 있으니 보이면 읽어 보는 것도 재미.

초반의 수기들은 시스템에서 제공되는 힌트로 기본적인 컨트롤을 알려준다.

직진하다 보면 만나는 늑대인간. 그냥 죽어야 하는 곳이다. 잘하면 잡을 수야 있겠지만 얻는 거에 비해 쓸데없이 힘만 든다.

늑대인간에게 죽으면 사냥꾼의 꿈에서 깨어난다. 붉은 원이 웨이포인트이고 푸른색 인형은 첫 번째 보스를 만나고 나면 스탯을 올려주는 역할을 한다. 

게임을 플레이하는데 필요한 필수 무기이니 꼭 챙기자.

자신이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무기를 결정하자 초반에 주는 무기라고 무시하기 쉽지만 강화와 혈정(디아블로의 보석과도 같다) 만 적절히 박아준다면 1회차 보스는 가볍게 잡을 수 있다.

왼손무기는 주 무기의 사용형태에 따라서 사용이 될 때도 안 될 때도 있다.

한손무기/단병상태 보조무기상태. 공격력은 다소 낮아지지만 공속이 빨라지며 왼손무기(권총 및 횃불)을 사용가능해진다.

장병상태. 공속은 느려지지만 리치가 길어지며 한방의 데미지가 좋아진다.

모아치기. 일부 몹들의 방어패턴을 깨기 좋으며 대미지도 좋다. 장병상태 일 때는 최대한 충전 후 공격하면 보스조차 밀릴 확률이 생겨서 보스의 공격을 끊기에도 좋고 약간의 슈퍼아머(상대의 공격에도 피는 달지만 공격이 취소되지 않으며 공격한다.) 판정이 있다. 또한, 적의 공격으로 소모된 피가 바로 회복 된다.

웨이포인트 묘비는 총 4개가 있으며 위로 갈수록 후반 지역이다.

웨이포인트 묘비에서 뒤로 돌면 보이는 상점. 여러 가지 소모품과 장비를 피의 유지로 구매할 수 있다. 레벨이 오를수록 소모품의 가격도 올라간다.

모든 일을 마치면 늑대인간에게 다시 돌아가자. 무기도 있으니 쉽게 늑대인간을 처치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적에게 죽으면 소유 중인 피의유지를 전부 잃어버릴 수 있다는 것이다. 정확히는 바닥에 떨어지는데, 떨어진 피의 유지는 적이 줍거나 자신이 다시 주울 수 있다. 위의 글은 다시 회수했을 시 뜨는 문구다. 피의유지를 전부 잃어버린 상태에서 회수하지 못하고 다시 죽으면 소울이 영원히 증발하니 주의하자. 어느 정도 피의 유지가 모인다면 스탯이나 필요한 소모품을 사서 쌓이지 않게 하는 게 좋다.

바로 앞에 있는 문을 열고 병원을 나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