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게임즈는 장애인권교육 동화책 제작을 위해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함께 ‘장애인식진단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15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 뿐 아니라 개인차원에서도 어떤 것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 장애인식진단 설문조사 이미지 (사진제공: 넷마블)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는 장애인권교육 동화책 제작을 위해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함께 ‘장애인식진단 설문조사’를 진행한다고 1일(수)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2015년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장애에 관한 잘못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 뿐 아니라 개인차원에서도 어떤 것들이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계기를 위해 마련됐다. 설문조사 항목은 현직 초등학교 특수교사 및 일반교사의 감수를 통해 만들어졌으며, 일상 속 장애와 장애인에 관한 인식을 묻는 문항과 장애인식개선 및 통합교육 관련 내용으로 구성했다.
설문은 오는 10일(금)까지 설문조사 페이지(http://me2.do/5icQs2X4)를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설문에 참여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2014년 장애인권교육용 동화책 '가까이서 보기, 멀리서 보기'를 선물하며 ‘레이븐’,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내 게임 재화를 각 20명에게 제공한다. 설문 결과 및 경품 당첨자는 4월 16일 넷마블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이번 설문조사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장애에 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볼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보내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2015년 장애인권교육용 동화책 제작에도 반영할 계획인 만큼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장애인권교육용 동화책 외에도 ‘학부모 게임문화교실’, ‘전국장애학생e스포츠대회’ ‘게임여가문화체험관’ 등 게임업의 특성을 살려 다양한 방면에서 나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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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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