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래고니카` 신규 오프닝 영상
`드래곤`을 소재로 한 독특한 세계관과 스피드한 전투를 결합한 횡스크롤 RPG, `드래고니카`의 신규 오프닝 영상이 공개되었다.
엔씨소프트는 금일 오픈한 `드래고니카`의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신규 오프닝 영상을 공개했다. 중국, 대만, 동남아 등, 활발한 해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드래고니카`는 티저 사이트를 통해 신규 영상을 포함한 콘텐츠에 대한 상세 정보를 소개하며 국내 서비스를 향한 본격적인 발걸음을 시작한다. 엔씨소프트의 신민균 실장은 "새로 오픈한 홈페이지를 통해 그 동안 드래고니카를 기다려 주신 고객 분들과 적극적으로 커뮤니케이션을 나누려 한다. 최상의 서비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해 준비 하겠다"고 티저 사이트 오픈 소감을 밝혔다.
전체적인 세계관을 소개하는 오프닝 영상에는 `드래곤`을 중심으로 한 `드래고니카`의 스토리적 특징이 잘 살아있다. 인간계의 큰 위기를 불러온 어둠의 드래곤, `엘가`의 부활을 알리는 오프닝 영상에는 `드래곤`들과 힘을 합쳐 `엘가`의 세력을 저지할 용사를 불러모은다는 `드래고니카`의 중심 스토리가 드러나있다. 유저들은 `드래고니카`에서 이 `용사`들의 역할을 맡아 게임을 진행하게 된다.
또한 엔씨소프트는 전사와 법사의 스토리 소개 영상을 추가적으로 공개하여 스토리적인 이해를 도왔다. 전직 기사, `다비드`의 보호 아래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던 `아르(마법사)`와 `미르(전사)`. 그러나 이 평화는 괴수의 갑작스런 공격으로 `다비드`가 세상을 떠나며 깨진다. 먼 옛날, 선한 드래곤들의 수장, `데커드`와 힘을 합쳐 `엘가`를 쓰러뜨린 용사의 후예인 이 쌍둥이 남매는 `다비드`의 유언에 따라 용사를 모집하는 바람의 대륙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다.
▲ `드래고니카` 전사&법사 신규 스토리 소개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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