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좌로부터) 엔씨소프트 최종혁 CID, 유주동 상무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3일(목), 신규 임원을 영입했다고 밝혔다.
신규 임원은 두 사람으로, 최종혁 상무를 최고정보관리자(CID)로, 투자 담당 임원으로 유주동 상무를 영입했다. 최종혁 CID는 LG전자 기술원과 IBM 왓슨 연구소를 거쳐 삼성전자 소프트웨어센터 수석을 역임한 바 있으며, 유주동 상무는 코리아 벤처 펀드, SAIF 파트너스에서 재직 후 SV 인베스트먼트 이사를 역임했다.
앞으로 최종혁 CID는 엔씨소프트 정보 보안 조직을 총괄하며, IT 인프라 및 보안 기술 구축에 주력한다. 유주동 상무는 투자 사업을 담당하는 코퍼레이트개발실장을 맡아 윤재수 최고재무책임자와 함께 우수한 모바일게임 개발사와 신기술, 콘텐트에 대한 투자를 추진할 예정이다.
엔씨소프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kr.ncsoft.com/korean/ir/earnings.aspx)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최근에 막내 위치를 벗어난 풋풋한 기자. 육성 시뮬레이션과 생활 콘텐츠를 좋아하는 지극히 여성적인 게이머라고 주장하는데, 이상하게 아무도 납득하지 않는 것 같음.glassdrop@gamemeca.com
- [겜ㅊㅊ] 한국어 패치로 더욱 '갓겜' 된 스팀 명작 9선
- [순정남] 대놓고 결말 스포일러 하는 게임 TOP 5
- 프메 개발 중단에 이어, 디자드 '아수라장' 서비스 종료
- [오늘의 스팀] 둠 이터널 등, 가을 할인 90% 게임들 주목
- [순위분석] 상위권 게임 '0' 중위권에서도 주저앉은 엔씨
- [오늘의 스팀] 뱀서류 동접 1위 오른 신작 ‘메가봉크’
- PS5 슬림 신형, 가격 동결한 대신 SSD 용량 줄여 논란
- 개발자 실수로, ‘피코 파크 클래식’ 영구 무료 배포
- MS 게임패스 가격 인상은 '콜 오브 듀티' 손실 때문?
- [매장탐방] 마리오 카트 부진 속, 소닉 레이싱 쾌속 주행
게임일정
2025년
10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