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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놀이공원? '가상현실' 테마파크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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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보이드' 공식 트레일러 (영상출처: 공식 유튜브 채널)

직접 돌아다니면서 가상현실(VR) 체험을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가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VR 개발사 더 보이드는 7일(현지시간),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VR 헤드셋을 활용한 테마파크 ‘더 보이드’를 공개했다.

가상현실 테마파크 ‘더 보이드’는 미로처럼 얽힌 벽과 방으로 이루어진 실내 센터에서 체험이 이루어진다. 사용자는 VR 헤드셋과 트래킹 도구가 내장된 보호구와 백팩을 착용한 후, 센터를 직접 돌아다니면서 콘텐츠를 즐기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 때, 현실감을 주기 위해, 비 오는 상황에는 실제로 물을 뿌리거나, 연기를 내뿜는 등 4D 영화에서 보던 장치도 시설 내에 설치되어 있다.

‘더 보이드’는 체험에 사용될 가상현실 기기는 이런 현실감을 늘리기 위해 자체 개발됐다. 먼저 VR 헤드셋 ‘랩쳐 HMD’는 ‘더 보이드’ 전용으로 개발됐기 때문에, 시장에 공개된 제품보다 높은 성능을 자랑한다. 움직임을 감지하는 트래킹 센서 외에도, 넓은 시야각과 고품질 사운드를 선보인다. 여기에 사용자가 착용할 ‘랩쳐 베스트’와 ‘랩쳐 장갑’을 통해 가상현실 경험 중 사물을 만지거나, 만져졌을 때의 압력을 구현했다.

현재 공개된 영상에서는 숲 속을 탐험하거나, 초능력자가 되어 주위 사물을 부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영상 중반부에 총 모양 기기를 활용한 슈팅과 탑승형 기구를 활용한 콘텐츠도 확인할 수 있다.

더 보이드는 차후 하드웨어 개발이 마무리되면, 미국, 남미, 아시아, 유럽, 오스트레일리아 주요 도시에 가상 엔터테인먼트 센터(VECs)를 건설할 계획이다. 아직 프로토타입 체험회나, 시설이 어떤 구조로 작동되는지 알려지지 않았다.










▲ '더 보이드' 시연 모습 (사진출처: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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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중 기자 기사 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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