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온라인

‘오디션’ 10월부터 한빛소프트 독자 서비스로 변경

/ 4

▲ '오디션'의 퍼블리싱권이 한빛소프트로 이관된다 (사진제공: 와이디온라인)

온라인 댄스게임 ‘오디션’이 10월부터 한빛소프트로만 서비스된다. 이에 따라 와이디온라인에서 서비스 중인 ‘클럽오디션’은 서비스 종료 수순을 밟게 된다.

한빛소프트는 15일, 실적발표에서 10월부터 ‘오디션’의 독자 서비스 체제를 구축하고, 국내외 서비스를 총괄한다고 발표했다.

‘오디션’은 한빛소프트의 모회사인 티쓰리엔터테인먼트가 개발한 게임으로, 이전까지 와이디온라인이 퍼블리싱 권한을 보유하고 있었다. 이에 따라 한빛소프트는 ‘한빛오디션’이라는 명칭으로 채널링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하지만, 9월 30일부로 종료되는 ‘오디션’ 판권의 재계약이 무산되면서 퍼블리셔도 바뀌게 된 것이다.

따라서 와이디온라인의 ‘클럽오디션’은 계약이 만료된 10월 1일부터 종료되며, 한빛소프트의 ‘한빛오디션’만 유지된다. 

한빛소프트는 “현재 와이디온라인 측으로 내용증명을 보낸 상황”이라며 “계정 이전과 같은 계약 만료 후 대응에 대해서는 아직 협의 중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서비스 종료 후 계정 이전에 대해서 와이디온라인은 "아직 계약 만료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협의 중인 부분으로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전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클럽 오디션 2015. 10. 01
플랫폼
온라인
장르
리듬액션
제작사
T3엔터테인먼트
게임소개
'클럽 오디션'은 방향키와 스페이스바만 사용하는 간단한 조작으로 다양한 댄스를 즐길 수 있는 리듬 액션 게임이다.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온 노래부터 최신 인기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원음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이에 맞... 자세히
게임잡지
2006년 8월호
2006년 7월호
2005년 8월호
2004년 10월호
2004년 4월호
게임일정
2024
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