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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문화유산 등재, 바람의나라가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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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이벤트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2일부터 27일까지 MMORPG ‘바람의나라’에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기원하는 ‘백제유적지 탐구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람의나라'는 고구려 역사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지난 2010년 백제 콘텐츠 업데이트로 이야기를 확장한 바 있다. 이번 이벤트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심사를 앞둔 백제역사유적지구에 대해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고취시키고 등재를 기원하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게임 내 다양한 퀘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유저들은  ‘미륵사지’ 등 게임 내 구현된 역사유적지를 투어 하면서 백제의 풍습인 ‘들돌 들기’, 백제의 고분과 문화재에 대한 ‘퀴즈 미션’ 등 다양한 퀘스트를 수행하게 되며. 모두 완료 시 고급 아이템이 담긴 ‘백제유물상자’와 함께 ‘백제역사탐구자’ 칭호패를 지급받을 수 있다. 

'바람의나라' 서비스 총괄 넥슨지티 박웅석 디렉터는 “백제유적지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심사를 앞둔 가운데, 응원의 마음을 담아 게임 내 백제 콘텐츠를 활용한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해 등재가 유력한 백제유적지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기울여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2010년 7월 바람의나라에 ‘백제’ 콘텐츠를 추가하고 ‘백제투어 프로모션’을 진행해 유저들과 함께 충남 백제 유적지를 방문한 바 있다. 

2013년 7월에는 ‘백제 번영’ 콘텐츠 업데이트와 함께 유저들을 대상으로 ‘근초고왕 시대의 해상왕국과 미륵사’를 주제로 역사 강연을 개최한 바 있다.      

'바람의나라' ‘백제유적지 탐구 이벤트’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http://baram.nexon.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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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넥슨
게임소개
'바람의나라'는 1996년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상용화된 그래픽 MMORPG'로 기네스북에 등극한 게임이다. 만화 '바람의나라'를 기반으로 개발된 '바람의나라'는 수만 가지의 커스...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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