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은 액션RPG `C9`의 고 레벨 플레이어들을 위한 최상위 게임 콘텐츠인 ‘헬 모드’ 미션을 업데이트하고 이를 기념해 AMD와 함께하는 특별 이벤트를 2주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최상위 난이도로 설계된 ‘헬 모드’ 미션은 높은 난이도만큼 그 어떤 던전이나 미션에서도 얻을 수 없는 진귀한 세트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는 점이 큰 매력 요소로, 최고 레벨을 달성한 유저들에게 새로운 도전 과제로써 자극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헬 모드’ 도전을 위해서는, 보스 몬스터 사냥을 통해 드롭되는 ‘악마의 파편’ 아이템 20개를 모은 뒤 2대륙과 3대륙의 ‘텔레포터 NPC’로부터 입장권 아이템으로 교환해야 한다. 50레벨 이상의 유저 네 명으로 구성된 파티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한게임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동작은 느리나 강력한 펀치 한 방으로 플레이어들을 쓰러뜨리는 몬스터들의 소굴 ▲루나드 성, 곳곳에 배치된 샤먼이 수시로 보스 몬스터들의 체력회복을 도와 미션의 난이도를 더욱 높이는 ▲오베론의 안식처를 먼저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를 하면 할수록 해당 스테이지에 대한 일종의 숙련도가 올라가는 시스템인 ‘반복 미션 카운터 시스템’을 새로 도입해, 각 스테이지별로 플레이어가 처치한 몬스터 수에 따라 ‘공격력 가산 효과’를 부여할 계획이다.
한편, 한게임은 미션 수행시 드롭되는 ‘초월의 상자’ 아이템에서 일정 확률로 AMD사의 최신 그래픽 카드를 획득할 수 있도록 응모권을 제공하는 ‘AMD와 함께하는 헬 모드 미션 업데이트 이벤트’를 오는 4월 7일까지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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