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디소프트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겟앰프드 하드코어`의 한일전 리그에서 한국이 압도적인 승리를 기록하며,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27일 오전 11시부터 진행된 한일전 리그는 모든 출전 팀이 대전을 펼치는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국가를 대표하는 5팀(2인 1팀)이 출전했다. 한 경기는 총 3개의 스테이지로 구성됐으며, 스테이지당 승점을 1포인트씩을 획득해 최종 합산 포인트가 높은 국가가 우승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경기 결과 한국 승점 41포인트, 일본 승점 16포인트, 무승부 9포인트로 무려 16포인트라는 큰 차이를 기록하며, 한국팀이 우승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리그에서는 신기루, 김영건 선수가 이끄는 KOR 1팀과 이우성, 최강민 선수로 구성된 KOR 4팀이 각각 10포인트와 11포인트를 기록하며, 한국팀을 승리로 이끈 주역이 됐다.
윈디소프트 게임서비스실 김낙일 실장은 "한일전 리그에서 한국팀은 큰 점수차이로 승리를 차지해 겟앰프드의 최강자로서 면모를 과시했다"며, "겟앰프드 리그에 많은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향후 e-스포츠로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겟앰프드 하드코어` 한일전 리그는 3월 27일, 오전 11시 경기 시작과 함께 아프리카TV로 생중계 됐으며, 약 4천 여명의 시청자가 이를 관전해 리그에 대한 유저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겟앰프드 하드코어` 한일전 리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 (http://getamped.windyzone.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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