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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여드릴 웹툰은 아이마의 개성 있는 캐릭터와 가디언 이야기입니다.
아이마에는 검사, 마법사, 야수전사, 궁수 4종류의 직업이 있으며, 각각 3개의 '가디언'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가디언은 캐릭터를 더 강하게 만들어주는 시스템으로, 직접 변신하거나 소환하여 이용할 수 있는데요. 이는 '전직'과 비슷한 개념이지만, 큰 차이점이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한 번 선택하면 바꿀 수 없는 전직과 달리, 아이마는 레벨 초기화나 다른 패널티 없이 자유롭게 가디언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이런 캐릭터와 가디언들에게도 설렘, 긴장, 어색함이 공존하는 첫 만남이 있었을 텐데요. 서로의 특이한 외형에 놀라진 않았을까요? 누군가에게는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강해서 이러한 특별한 에피소드가 많을 것 같은데요. 이에 게임메카 'ㅁㅣㄱ' 작가님이 주인공들의 첫 대면 장소로 향해 그들의 모습을 전해주었습니다.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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