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테라'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블루홀)
블루홀이 4일, MMORPG ‘테라’의 여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여름 업데이트 ‘파격’의 첫 단계로, 로비 개선, 복귀자 가이드, 채팅 채널 정상화가 핵심이다.
먼저 ‘테라’ 접속 시 캐릭터를 생성하고 선택하는 로비 화면이 전면적으로 개편되었다. 메인 로비 화면 연출이 화려하게 변경되었으며 플레이 동영상과 직관적인 인터페이스를 제공해 생성이 더욱 편리해졌다.
새롭게 추가된 복귀자 가이드는 30일 이상 ‘테라’에 접속하지 않은 이용자들의 안정적인 플레이를 돕는 기능이다. 해당 레벨에 적합한 장비를 지원하고 스킬 및 플레이 콘텐츠가 안내된다.
또한 쾌적한 채팅 환경을 위해 자동 입력 채널 변경, 개인 채널 생성 간편화 등이 강화되었다. 과잉 정보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 채팅 창에 표시되는 내용을 조정했으며, 메가폰 시스템을 통해 전체 이용자에게 자신의 메시지를 알릴 수 있게 변경됐다. 이 외에도 명예의 전장 밸런스가 조정됐다.
블루홀 채규태 한국사업팀장은 “’테라’ 여름 업데이트를 기다려주신 이용자들께 감사의 말씀 드린다. 지난 겨울 업데이트의 열기를 이어 갈 다양한 컨텐츠가 여름 내내 이어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여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테라’ 공식 홈페이지(http://tera.hangam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RPG와 MMORPG 그리고 야구를 사랑하는 게임메카 기자. 바이오웨어 게임이라면 일단 지르고 본다.ljm0805@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플레이어언노운 신작 ‘고 웨이백’, 11월 20일 출시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오늘의 스팀] 한·중·일 지역 추가된 크킹 3, 관심 급증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