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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공을 지배하는 폭격수, 오버워치 '파라' 플레이 영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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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는 12일, 자사가 개발 중인 FPS 신작,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공격형 영웅 ‘파라’의 게임 플레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파라’는 ‘감시 기지: 지브롤터’에서 수비팀으로 활약한다. ‘파라’는 파괴력이 강한 무기와 뛰어난 점프 능력을 지닌 강력한 공격형 영웅이다. 

‘로켓 런처’를 발사해 넓은 반경에 큰 피해를 주고 ‘점프 추진기’ 기술을 사용해 하늘로 높이 솟아 오르기도 한다. 대미지와 함께 적을 뒤로 밀쳐내는 '충격탄'도 사용한다. '파라'의 궁극기 ‘포화’는 초소형 로켓을 연속으로 발사해 다수의 적을 동시에 압박하는 화력을 자랑한다.


▲ 강력한 제공권 장악과 화력을 앞세운 '파라' (사진제공: 블리자드)
 
‘파라’는 유서 깊은 군인 가문 출신으로, 명예롭게 복무하고자 하는 열망이 불타는 영웅이다. 어린 시절 '오버워치'에 들어가기를 꿈꿨던 파라는 이집트 군에 입대하여 용감한 지도자로 부하들의 충성을 한 몸에 받는 등 모범적인 성과를 보이며 오버워치의 일원이 된다는 꿈에 다가서고 있었다. 

그러나 기회를 잡기 전 오버워치가 해체되고 말았다. 이에 꿈을 접고 인공지능 연구 시설 방어를 담당하는 헬릭스 시큐리티 인터내셔널에서 근무하게 된 ‘파라’는 빠른 기동성과 엄청난 화력을 지닌 전투 슈트 ‘랩토라 마크 VI’을 착용하고 훈련을 받았다. 그녀는 현재 인공지능 시설을 지키며 근사한 전투를 치르고 세계에 변화를 일으킬 날을 꿈꾸고 있다.
 
'오버워치'의 공격형 영웅 ‘파라’의 게임 플레이 영상은 유튜브(바로가기)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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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2016. 05. 24
플랫폼
온라인, 비디오
장르
FPS
제작사
블리자드
게임소개
'오버워치'는 미래 시대를 배경으로 삼은 FPS 게임이다. 6 VS 6, 12명이 치고 박는 멀티플레이를 지원하는 '오버워치'는 블리자드 특유의 무거운 이미지가 아닌 '가벼움'을 전면에 내세웠다. 공격과 수비,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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