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인터넷이 서비스하고, 완미시공이 개발한 `주선 온라인(이하 주선)`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실시한 게릴라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했다.
1차 테스트 종료 후, 뜨거웠던 유저 성원에 보답하는 차원에서 마련된 이번 테스트도 1차 때와 마찬가지로 높은 동시접속자수를 기록해 인기 예감에 더욱 청신호를 밝혔다.
특히, 1차 테스트에서 40레벨을 달성한 유저에게 70레벨로 상향 조정하는 깜짝 이벤트를 실시, 화려한 스킬 노출로 관심을 모았다. 반면 무분별한 공격으로 불만도 많았지만 게릴라 테스트내 깜짝 이벤트로 초기화 될 예정이며, 잠깐의 테스트였지만 이를 통한 유저들의 플레이 성향이나 밸런스 분석에 최대한 참고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이번 게릴라 테스트에서도 높은 서버안정성을 보여줬다.
우수한 게임성과 높은 서버 안정성 등으로 서비스를 앞당겨 달라는 게시물들로 유저들의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선`은 상반기 내 공개서비스를 목표하고 있다.
CJ인터넷 퍼블리싱사업본부 윤영일 차장은 “첫 테스트에 이어 게릴라 테스트도 서버 다운이나 점검 없이 안정적인 테스트가 이뤄졌다”며 “특히, 매일 특정 시간대에 테스트가 진행, 24시간 테스트를 진행해달라는 유저들의 요청이 많았는데, 향후 일정에 최대한 반영하도록 하겠으니 다음 기회에도 꼭 참여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4월 22일부터 2차 테스터를 모집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http://www.zusun.co.kr/)서 확인 가능하며, 신규 토론 주제로 ‘가장 사랑하고 싶은 남자 캐릭터’가 업데이트, 댓글이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주선`은 편리한 사냥과 이동, 레벨업이 모두 자동으로 가능토록 시스템화 하고 있어 초보 이용자도 누구나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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