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자사의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e스포츠 발전을 위해 부산시와 상호 업무 협약을 채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e스포츠 저변 확대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양측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엔씨소프트는 연간 2회의 대형 e스포츠 경기를 부산 지역에서 개최한다


▲ 엔씨소프트와 부산시가 e스포츠 상호 업무 협약을 채결했다
엔씨소프트는 자사의 MMORPG ‘블레이드앤소울’ e스포츠 발전을 위해 부산시와 상호 업무 협약을 채결했다고 22일(월) 밝혔다.
이번 협약의 골자는 e스포츠 저변 확대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양측이 공동으로 노력한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엔씨소프트는 연간 2회의 대형 e스포츠 경기를 부산 지역에서 개최하며, 단순한 e스포츠 경기뿐 아니라 각종 게임 문화 행사를 연계한 e스포츠 축제의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엔씨소프트 김택진 대표는 “’블레이드앤소울’이 e스포츠로서 자리 잡고 새로운 게임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부산시 서병수 시장은 “엔씨소프트와의 협약 체결은 e스포츠 발전을 넘어 게임을 통한 건전한 여가 문화활동 기반을 조성, 국내 게임산업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게임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블레이드앤소울’ 공식홈페이지(http://bns.plaync.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모험이 가득한 게임을 사랑하는 꿈 많은 아저씨입니다. 좋은 작품과 여러분을 이어주는 징검다리가 되고 싶습니다. 아, 이것은 뱃살이 아니라 경험치 주머니입니다.orks@gamemeca.com
- 사놓고 안 한 게임들이 공격해온다, 스팀 이색 신작 눈길
- 74.4%에서 50.2%로, 국내 게임 이용률 3년새 급락
- 엔씨소프트 호연, 1년 4개월 만에 서비스 종료
- 끊임없는 흥행, 발더스 게이트 3 판매량 2,000만 장 돌파
- [오늘의 스팀] 첫 50%, ‘킹덤 컴 2’ 판매 1위로 상승
- [판례.zip] 아이온2 아이돌 성착취물, 엔씨는 책임 없을까?
- 호연에 이어, 블소2도 서비스 종료 발표
- 역대 최고치, 올해 스팀 게임 1만 9,000개 나왔다
- 벽람항로 개발사 신작 '아주르 프로밀리아' 넥슨이 서비스
- 이재명 대통령 "확률형 아이템 조작, 제재 강화해야"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