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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비자원 소비자상담 2009년 분석 자료
작년 `인터넷 게임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불만 접수가 54.9%로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원장 김영신, www.kca.go.kr)은 21일 지난 한 해 접수된 소비자상담 사례를 분석하고 해당 자료를 발표했다. 내용에 따르면 소비자불만이 가장 많은 품목은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로 총 1만3,913건이 접수 되었고 다음으로 이동전화서비스가 1만790건, 휴대폰이 8,516건 등의 순이었고 `인터넷 게임 서비스`는 총 6,272건으로 콘도회원권에 이어 5위를 차지했다.
`인터넷 게임 서비스`는 2008년 4,048건에서 2009년 6,272건으로 전년 대비 54.9% 상승해 인터넷 정보이용 서비스에 이어 소비자 불만 접수가 두 번째로 많이 상승한 품목이다.
신청이유별로는 주민등록번호 도용, 해킹, 계정압류 등 부당행위가 4,854건(77.4%)으로 가장 높았으며 이어 게임 이벤트 상품 변경, 인터넷 게임 서비스 장애로 인한 피해 보상 등 계약이행으로 인한 피해가 418건(9.5%), 아이템 중계 사이트를 통한 거래된 물품 대금 환급, 게임서비스 자동결제 시스템으로 인한 계약해제 피해가 418건(6.7%), 랙, 서버점검 등 사이버 장애로 인한 피해건수가 155건(2.5%)을 차지했다.
한편,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한 해 접수된 소비자상담은 32만 4,230건으로 2008년 27만8,183건에 비해 16.6%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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