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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격투·AOS처럼 즐기는 PvP! ‘블소’에서 만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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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레이드앤소울' 신규 콘텐츠 이미지 (사진제공: 엔씨소프트)

엔씨소프트는 24일(수), '블레이드앤소울(이하 블소)'에 신규 PvP 콘텐츠를 업데이트한다고 밝혔다.
 
신규 PvP 콘텐츠는 3대 3으로 진행되는 '태그매치'와 6대 6 대전이 가능한 '용오름 계곡' 두 가지다. 태그매치는 3명씩 한 팀이 되어 1대1 전투가 가능한 모드로, 교체와 난입을 통한 전략적 전투가 가능하다. 용오름 계곡은 6명씩 한 팀이 되어 총 12명이 함께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세 곳의 거점을 점령하고 지키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종족별 직업군도 추가된다. 곤족 기공사와 건족 권사, 린족 주술사가 추가되어 직업에 따른 종족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이 외에 무기 외형 변경 시스템도 추가되어 다양한 아이템으로 외형을 변경할 수 있다.
 
엔씨소프트는 '블소' 업데이트를 기념해 오는 24일(수)부터 7월 15일까지 피버타임(19시~24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태그매치나 용오름 계곡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최대 2배의 보상 경험치와 신규 전설 무기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대한 더욱 자세한 내용은 프로모션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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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온라인
장르
MMORPG
제작사
엔씨소프트
게임소개
'블레이드앤소울'은 '아이온'에 이은 엔씨소프트의 신작 MMORPG로, 동양의 멋과 세계관을 녹여낸 무협 게임이다. 질주와 경공, 활강, 강화 등으로 극대화된 액션과 아트 디렉터 김형태가 창조한 매력적인 캐릭터를...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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